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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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과: 옛날에 고향이와 쥐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옛날에 고양이와 쥐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고양이는 쥐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쫓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양옹" 하고 저쪽에서 나타나면 쥐는 "찍찍" 하고 울면서 얼른 구멍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고양이는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잡아먹을 수 있을까?"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마침내 좋은 색각이 났습니다. "내가 개소리를 내면 쥐는 내가 멀리 가 버렸다고 생각하겠지." 그래서 고양이는 개저럼 "멍멍" 하고 짖었습니다. 그러자 쥐는 조심조심 밖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이 때 고양이가 쥐를 잡으면서 "요즘에는 외국어 하나쯤 알아 놓는 것이 좋아!" 하고 말했습니다.
Vocabulary:
옛날 = old days, long (time) ago
쥐 = mouse
한 = one and the same N
이리저리 = here and there
쫓아다니다 = to run after, chase
야옹 = meow
나타나다 = to appear, show up
찍찍 = squeak-squeak (mouse sound)
구멍 = hole
숨다 = to hide (oneself)
화 = anger
나다(생각) = to come to mind, to occur
마침내 = finally, at last
나다(확) = to become angry
소리 = sound, noise
내다 = to get angry
멀리 = far away
멍멍 = woof woof
짖다 = to bark
그러자 = then (past tense)
조심조심 = carefully
잃어버리다 = to lose
잊어버리다 = to forget
동네 = neighborhood, village
앙앙 = (crying sound)
빵빵 = honk-honk (car sound)
밑 = under
지갑 = wallet
학생증 = student id card
현금 = cash
교통방송 = traffic report (radio station)
Grammars and expression:
1. "......" 하고 V : V "......" (direct quoting)
"학교에 가지 마." 하고 말했어요.
I said "don't go to school".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했어요.
I thought "what should I do?".
2. V-아/어 버리다 : to V (emphasis + regret/emotion)
기자를 놓져 버렸어요.
I missed the train.
돈은 다 써 버렸어요.
어제 산 책을 지하절에서 잃어버렸어요.
I lost the book that I bought yesterday in the subway.
*잊어버리다 : to forget (regret)
그 사람의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그가 멋있는 취미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he has a nice hobby.
*A-다고 생각하다 : to think that A
한국 생활이 어떻다고 생각해요?
그 라삼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기차표를 미리 사 놓았습니다.
I have already bought the train tickets.
하숙방을 구해 놓아야 합니다.
*한 집/ 한 동네/ 한 반 - same house/ same neighbor/ same class
우리는 한 집에서 살아요.
We live in the same house.
6. 화가 나다/내다 : to be angry / to show anger
여행을 못 가서 화가 났어요.
I was angry because I could not go on the trip.
화내지 마세요.
Don't be angry.
7. 생각 나다 : N occur/ remember N
혼자 있으면 집 생각이 납니다.
I feel homesick when I am alone.
좋은 색각이 났어요.
I have a good idea.
8. 그러자 : then
지하철이 도작했습니다. 그러자 모두를 뛰었습니다.
Translate:
Unit 33. Long time ago, a cat and a mouse were living in the same house.
Long time ago, a cat and a mouse living in the same house. Everyday, the cat chased the mousw here and there to catch it. But whem the cat cried "meow" and appeared on the side, the mouse cried "squeak squeak" and quickly hid away in a hole. The cat got angry. "How can I catch it and eat it?" the cat thought for a long time. Finally he had a good idea. So, the cat batked "woof woof" like a dog. Then , the mouse cautiously came out. At the moment, the cat caught the mouse and said "These days it's good to know at least one foreign language."
33과: 옛날에 고향이와 쥐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옛날에 고양이와 쥐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고양이는 쥐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쫓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양옹" 하고 저쪽에서 나타나면 쥐는 "찍찍" 하고 울면서 얼른 구멍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고양이는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잡아먹을 수 있을까?"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마침내 좋은 색각이 났습니다. "내가 개소리를 내면 쥐는 내가 멀리 가 버렸다고 생각하겠지." 그래서 고양이는 개저럼 "멍멍" 하고 짖었습니다. 그러자 쥐는 조심조심 밖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이 때 고양이가 쥐를 잡으면서 "요즘에는 외국어 하나쯤 알아 놓는 것이 좋아!" 하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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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과: 옛날에 고향이와 쥐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옛날에 고양이와 쥐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고양이는 쥐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쫓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양옹" 하고 저쪽에서 나타나면 쥐는 "찍찍" 하고 울면서 얼른 구멍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고양이는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잡아먹을 수 있을까?"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마침내 좋은 색각이 났습니다. "내가 개소리를 내면 쥐는 내가 멀리 가 버렸다고 생각하겠지." 그래서 고양이는 개저럼 "멍멍" 하고 짖었습니다. 그러자 쥐는 조심조심 밖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이 때 고양이가 쥐를 잡으면서 "요즘에는 외국어 하나쯤 알아 놓는 것이 좋아!" 하고 말했습니다.
Vocabulary:
옛날 = old days, long (time) ago
쥐 = mouse
한 = one and the same N
이리저리 = here and there
쫓아다니다 = to run after, chase
야옹 = meow
나타나다 = to appear, show up
찍찍 = squeak-squeak (mouse sound)
구멍 = hole
숨다 = to hide (oneself)
화 = anger
나다(생각) = to come to mind, to occur
마침내 = finally, at last
나다(확) = to become angry
소리 = sound, noise
내다 = to get angry
멀리 = far away
멍멍 = woof woof
짖다 = to bark
그러자 = then (past tense)
조심조심 = carefully
잃어버리다 = to lose
잊어버리다 = to forget
동네 = neighborhood, village
앙앙 = (crying sound)
빵빵 = honk-honk (car sound)
밑 = under
지갑 = wallet
학생증 = student id card
현금 = cash
교통방송 = traffic report (radio station)
1. "......" 하고 V : V "......" (direct quoting)
"학교에 가지 마." 하고 말했어요.
I said "don't go to school".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했어요.
I thought "what should I do?".
2. V-아/어 버리다 : to V (emphasis + regret/emotion)
기자를 놓져 버렸어요.
I missed the train.
돈은 다 써 버렸어요.
I used up all my money.
*잃어버리다 : to lose (regret)어제 산 책을 지하절에서 잃어버렸어요.
I lost the book that I bought yesterday in the subway.
*잊어버리다 : to forget (regret)
그 사람의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I have forgotten the name of that person.
3. V-ㄴ/는다고 생각하다 : to think that V그가 멋있는 취미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he has a nice hobby.
한국 생활이 어떻다고 생각해요?
What do you think of life in Korea?
사물놀이가 참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I thought that samullori was very interesting.
*N(이)라고 생각하다 : to think that N사물놀이가 참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I thought that samullori was very interesting.
그 라삼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I thought he was a good person.
4. V-아/어 놓다 : V and set aside (for later use)/ do something in advance기차표를 미리 사 놓았습니다.
I have already bought the train tickets.
하숙방을 구해 놓아야 합니다.
I must find a boarding house.
5. 한 N : same N*한 집/ 한 동네/ 한 반 - same house/ same neighbor/ same class
우리는 한 집에서 살아요.
We live in the same house.
여행을 못 가서 화가 났어요.
I was angry because I could not go on the trip.
화내지 마세요.
Don't be angry.
혼자 있으면 집 생각이 납니다.
I feel homesick when I am alone.
좋은 색각이 났어요.
I have a good idea.
지하철이 도작했습니다. 그러자 모두를 뛰었습니다.
The train arrived. Then everybody ran.
Translate:
Unit 33. Long time ago, a cat and a mouse were living in the same house.
Long time ago, a cat and a mouse living in the same house. Everyday, the cat chased the mousw here and there to catch it. But whem the cat cried "meow" and appeared on the side, the mouse cried "squeak squeak" and quickly hid away in a hole. The cat got angry. "How can I catch it and eat it?" the cat thought for a long time. Finally he had a good idea. So, the cat batked "woof woof" like a dog. Then , the mouse cautiously came out. At the moment, the cat caught the mouse and said "These days it's good to know at least one foreign language."
33과: 옛날에 고향이와 쥐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옛날에 고양이와 쥐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고양이는 쥐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쫓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양옹" 하고 저쪽에서 나타나면 쥐는 "찍찍" 하고 울면서 얼른 구멍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고양이는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잡아먹을 수 있을까?"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마침내 좋은 색각이 났습니다. "내가 개소리를 내면 쥐는 내가 멀리 가 버렸다고 생각하겠지." 그래서 고양이는 개저럼 "멍멍" 하고 짖었습니다. 그러자 쥐는 조심조심 밖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이 때 고양이가 쥐를 잡으면서 "요즘에는 외국어 하나쯤 알아 놓는 것이 좋아!" 하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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